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년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 (문단 편집) === 5월말-6월7일 경선 직전 === 켄터키-오리건 경선이 끝나면서 당분간 경선 일정은 없다. 현재 일반대의원의 차이는 힐러리가 1771명, 샌더스가 1499명으로 270명 이상 차이가 벌어졌고, 남은 일반대의원의 숫자는 781명이다. 이 중에서 일반대의원 20명의 D.C.는 대선에서 민주당이 항상 90%전후로 득표하는 민주당 표밭인데 힐러리가 강한 흑인 유권자 비중이 50%에 가깝다. 반면 이 지역의 40%를 차지하는 백인들 또한 샌더스가 강세를 보이는 아주 강한 진보 성향의 백인이기 때문에 힐러리와 샌더스의 경합이 예상된다. D.C.가 대충 비기는 정도로 예상한다면 나머지 761명 중에서 따져봐야 하는데 우선 대의원 60명의 푸에르토 리코의 경우 히스패닉이 절대 다수인 지역이다. 다만 [[http://www.cbsnews.com/elections/2016/primaries/democrat/nevada/exit|CBS의 네바다 코커스 출구조사]]의 히스패닉 층에서 샌더스가 힐러리를 53:45로 앞서는 결과가 나왔던 적도 있으므로 샌더스로서도 전혀 가망이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본문의 출구조사 결과는 표본수의 한계가 있다. 1024명 중 19%라는 것은 표본 중 190~198명만 히스패닉이었다는 것인데, 이는 99% 신뢰수준에서 약 ±9%, 95% 신뢰수준에서 약 ±7%의 표본오차가 존재한다는 의미이다. 즉 시계열자료에 의하여 추세를 볼 때를 제외하면, 이렇게 특정 조사의 아주 작은 일부만을 떼어 분석하는 것은 큰 의미는 없다(우리나라를 예로 들면, 특정 조사 내의 수도권지지율은 표본수가 담보되어 어느 정도 의미를 가질 수 있으나, 이른바 호남지지율은 표본오차가 ±10% 가량이어서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샌더스가 일반대의원에서 뒤집는 시나리오가 나오려면 761명 중에서 520:241 정도의 스코어가 나와 줘야 하는데 득표율로 환산하면 68.3%를 얻어야 한다. 다른지역 1-2곳 정도에서야 68%보다 살짝 뒤쳐져도 나머지 지역에서 70%를 돌파해서 채워넣는(이것도 어려운 일이지만) 것이 불가능하진 않지만, 대의원 475명인 [[#s-5.2.24|캘리포니아 경선]]에서 최소 65%가량의 득표율은 반드시 필요하다. 다른 곳에서 아무리 압승해도 캘리포니아에서 5:5 비슷한 결과가 나오기만 하면 계획이 다 어그러지기 때문이다. 캘리포니아는 4월18일-21일 Fox News의 조사(표본 623명)에서 힐러리 48% vs 샌더스 46%로 바짝 좁히기도 했으나, 4월27일-30일 KABC/SurveyUSA의 조사(표본 826명)에서는 힐러리 57% vs 샌더스 38%로 격차가 19%로 벌어지기도 했다. 5월에는 아직 여론조사 발표가 없다. 물론 샌더스는 5월 중순 항목에서 보는 바와 같이, 자신과 힐러리 둘 중에서 일반대의원 자체만으로 과반수를 달성하지 않으면 자신이 일반 대의원에서 뒤집지 못한다 하더라도 7월 전당대회 최종 표결로 승부를 가리겠다고 하고 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는 현지시간으로 5월25일 오후 현지의 인기 토크쇼인 Jimmy Kimmel Live에 출연해서 버니 샌더스와 1:1 티비토론을 하고 싶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버니 샌더스는 즉각 트위터로 캘리포니아 경선전에 토론을 하자고 반색했다. (성사되면 역대급 토론이 될듯하다.) 이 와중에 PPIC의 캘리포니아 여론조사가 발표되었는데 (조사기간 5월13일-5월22일) 힐러리 46% VS 샌더스 44%로 팽팽한 접전이었다. (표본 민주당원과 민주당 성향 Likely Voter 549명) 물론 샌더스측으로는 목표를 달성하려면 이런 접전정도로는 안되고 최소한 65% 전후의 득표율이 필요하다. 그리고 동일 여론조사에서 힐러리와 트럼프. 샌더스와 트럼프의 맞대결 캘리포니아 여론조사도 같이 조사했는데 (표본 Likely Voter 967명) 힐러리 49% vs 트럼프 39% 샌더스 53% vs 트럼프 36% 가 나왔다. 인상적인것 부분은 힐러리와 트럼프의 대결에서는 민주당이 당연히 가져가는 텃밭(캘리포니아 선거인단 55명)으로 인식되는것 치고는(2012년에 오바마는 롬니를 상대로 60% vs 37%. 23%차이로 승리) 적은 차이인 10%의 차이가 났다. 반면에 샌더스와 트럼프는 17%의 차이가 났다. [[http://www.realclearpolitics.com/epolls/2016/president/ca/california_trump_vs_clinton-5849.html]] [[http://www.ppic.org/content/pubs/other/Crosstabs_LikelyVoters0516.pdf]] 그러나 푸에르토리코 경선이후 슈퍼대의원들이 잇따라 힐러리 지지를 선언하면서 힐러리 클린턴이 매직넘버를 달성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